명조 잔성회의 추종자 가는 길 안내를 시작합니다

준비

잔성회의 추종자를 찾으러 가는 길을 안내하는 글을 써보려 한다. 잡는 팁까지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도 저렙 때 온몸 비틀기로 잡아서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다. 어쨌든 일단 잡으러 가기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있다. `소생제`와 `임시 비콘` 탐색도구, `지옥불 기사 에코`정도 챙기면 조금 더 빨리 도착하거나 재시도할 때 편하다.

 

달리고 달리고

시작은 다음의 `귀허항시 소형 비콘`에서 시작한다. 워프를 하고 앞에 보이는 도로로 점프해서 길을 따라 한참을 달려야 한다. 이때 `지옥불 기사 에코`가 있다면 어빌리티를 사용해 조금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

귀허항시 소형 비콘 워프 후 점프

 

지옥불 기사 에코 어빌리티

 

오르고 또 오르고

한참을 가다보면 `로프`를 사용할 수 있는 앵커가 보이는데 이것을 사용해 더 높은 도로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왼쪽` 방향으로 길을 따라간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에 상승 기류`가 보이는데 점프해서 올라탄다. 최고 높이에 도달했을 때 앞에 건물을 뛰어 올라간다.

로프 이동

 

상승 기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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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그리고 착지

올라간 건물의 높은곳에서 `북쪽 방향`을 바라보면 또 큰 건물이 있는데 그 뒤편에 잔성회의 추종자가 있는 도로가 있다. 날아서 건물 뒤로 가면 추종자가 있는 도로 끝부분에 `폐차된 차들이 있는 구역`이 있는데 이곳에 착지한다.

북쪽 건물 뒤로

 

폐차된 차들이 있는 구역

 

비콘 설치

이 구역에 `임시 비콘`을 설치하면 추종자를 상대할 준비가 끝난다.

임시 비콘 설치

 

내 경험

내 캐릭터와 추종자 모두 도로에서 떨어질 수 있는데, 만약 추종자가 물에 떨어진다면 `익사`해 죽는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건 경험담인데 추종자 두 명이 떨어졌고 남은 한 명과 전투를 해서 처치했다. 임시 비콘으로 워프 해서 기다렸더니 세 명이 아니라 두 명이 재소환 됐다. 이런 상황을 이용하면 `일부러 한 명만 남기고` 떨어뜨려서 전투를 쉽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건승을 빌고 가는 길을 짧게 영상으로 남긴다.

잔성회의 추종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