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이 이쁘게 뽑히는 `묘귀 쿠로카게 총력전`이었다. 블루아카이브를 오래 하진 않았지만, 처음으로 맞이하는 진동타입의 총력전이었다. 주술, 속박 등의 동양풍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다.
파티구성
`수나코` / `츠바키` / `아츠코` / `키쿄` / `아코` / `히마리`로 구성된 파티로 클리어했다. 여기서 아츠코는 탱커가 아니라 힐러 역할로 포함되었다. 생각해 보니 `아츠코`를 탱커 겸 지속 힐러로 사용하고, `츠바키` 대신 `코하루`를 편성하는 게 유지력에 더 도움이 된다.
이번 총력전은 `수나코`가 `딜의 핵심`이고, 보유하지 않았다면 1순위로 빌려야할 조력자이다. 모든 딜은 수나코가 할 정도로 중요하다. `키쿄`는 생각보다 딜량이 높지 않았지만, 넓은 범위의 진동 공격은 이 총력전에서 만큼은 매력적이었다.
전투방식
전투는 단일 타깃이 아니다. 수나코 EX를 써보면 알겠지만 `타깃`이 `여러 개`가 잡힌다. 따라서 수나코와 키쿄 `EX스킬`을 쓸 때 가능하면 많은 타깃에 적중하도록 조준해야 한다. 수나코가 거의 모든 딜을 하기 때문에 `버프`는 `수나코`에게 `집중`한다.
학생들의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학생들 `체력`이 `반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그 학생은 `아군`을 `공격`한다. 또 제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으로 떨어지기 전에 `회복`시켜야 한다. 아츠코 짤짤이 힐로 관리하면서 위험하다 싶으면 코하루 EX를 사용해 피를 크게 회복시키는 편이 유지력이 좋다.
느낀 점
인세인에서는 보스가 스킬을 써서 짐승을 소환하고, 그 짐승을 빨리 처치하지 않아 탱커가 터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익스트림에서는 그런적이 없어 따로 적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 인세인은 1 파티가 가능하면 도전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수나코를 포함해 적당한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매우 쉽게 느껴지는 총력전이었다.
'블루 아카이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 아카이브 아리우스 학생 메모리얼 로비 모음 (0) | 2024.09.05 |
---|---|
블루 아카이브 SRT 학생 메모리얼 로비 모음 (0) | 2024.09.05 |
블루 아카이브 발키리 학생 메모리얼 로비 모음 (0) | 2024.09.05 |
블루 아카이브 예로니무스(실내) 총력전 인세인 1팟클 (0) | 2024.08.12 |
블루 아카이브 시로쿠로 대결전 익스트림 1팟클 (0) | 202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