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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내맘대로 정리하는 묘귀 쿠로카게(시가전)

by 나슈누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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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이 이쁘게 뽑히는 `묘귀 쿠로카게 총력전`이었다. 블루아카이브를 오래 하진 않았지만, 처음으로 맞이하는 진동타입의 총력전이었다. 주술, 속박 등의 동양풍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다.

묘귀 쿠로카게
묘귀 쿠로카게

 

파티구성

`수나코` / `츠바키` / `아츠코` / `키쿄` / `아코` / `히마리`로 구성된 파티로 클리어했다. 여기서 아츠코는 탱커가 아니라 힐러 역할로 포함되었다. 생각해 보니 `아츠코`를 탱커 겸 지속 힐러로 사용하고, `츠바키` 대신 `코하루`를 편성하는 게 유지력에 더 도움이 된다.

파티구성
파티구성

 

이번 총력전은 `수나코`가 `딜의 핵심`이고, 보유하지 않았다면 1순위로 빌려야할 조력자이다. 모든 딜은 수나코가 할 정도로 중요하다. `키쿄`는 생각보다 딜량이 높지 않았지만, 넓은 범위의 진동 공격은 이 총력전에서 만큼은 매력적이었다.

수나코
수나코 딜량

 

전투방식

전투는 단일 타깃이 아니다. 수나코 EX를 써보면 알겠지만 `타깃`이 `여러 개`가 잡힌다. 따라서 수나코와 키쿄 `EX스킬`을 쓸 때 가능하면 많은 타깃에 적중하도록 조준해야 한다. 수나코가 거의 모든 딜을 하기 때문에 `버프`는 `수나코`에게 `집중`한다.

멀티 타깃
멀티 타깃

 

학생들의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학생들 `체력`이 `반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그 학생은 `아군`을 `공격`한다. 또 제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으로 떨어지기 전에 `회복`시켜야 한다. 아츠코 짤짤이 힐로 관리하면서 위험하다 싶으면 코하루 EX를 사용해 피를 크게 회복시키는 편이 유지력이 좋다.

 

느낀 점

인세인에서는 보스가 스킬을 써서 짐승을 소환하고, 그 짐승을 빨리 처치하지 않아 탱커가 터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익스트림에서는 그런적이 없어 따로 적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 인세인은 1 파티가 가능하면 도전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수나코를 포함해 적당한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매우 쉽게 느껴지는 총력전이었다.

쿠로카게 하드코어

 

쿠로카게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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