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예로니무스(실내) 총력전 인세인 1팟클

나중에 `예로니무스` 총력전을 할 때 다시 찾아보기 귀찮아 기록을 남긴다.

 

보통 재시도하기는 너무 귀찮으니 보통 `익스트림`을 클리어하는데, 예로니무스가 드히나 픽업이 진행되고 나오는 바람에 금배지 컷이 높아져서 할 수없이 `인세인`을 도전했다.

 

파티구성

 

`드히나`를 뽑긴 했는데 재화가 부족해 아직 육성하지 못해 조력자로 빌렸다. `코코나` 전무 1성을 해서 조력자로 올려놓으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길래 기분이 좋았다. `수시노`는 3성이지만 스킬과 장비를 꽤 준수하게 올려줬다. `아즈사`는 추천에 있길래 넣어봤는데 아마도 디버퍼로 사용하는 듯했다. 딜이 부족하면 EX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은 방어력도 깎을 겸 `수로코`를 넣어주고 국밥인 `아코`를 채용했다.

 

1 페이즈

클리어하긴 했지만 사실 패턴을 거의 알지 못한다. 대충 `녹색병`에 체력을 채우면 보스에게 디버프를 건다는 것밖에 아는 게 없다. 공략 영상을 보니 나기사를 써서 무슨 크리를 띄우고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봐도 모르겠다. 그냥 적당히 `수시노` 버프를 켜고, 코스트를 채우다가 `녹색병`에 힐을 주고, `드히나`에 버프를 바르며 보스를 딜했다. 아 그리고 어떤 영상에선 `보라색병`을 먼저 부수길래 왜인지도 모르고 나도 그랬다.

 

2 페이즈

다음 페이즈도 비슷했는데 `드히나`로 공격하기 전에 `녹색병`에 힐을 주는 건 비슷했다. 단지 전체 공격 같은 것에 전체적으로 피가 많이 출렁여서 죽을 것 같은 `학생에게 힐`을 주기도 했다. 나머진 1 페이즈와 비슷하게 진행했다.

 

결론

 

2 페이즈에서 `학생 피관리`를 안 해줘서 죽는 바람에 한두 번 재시도한 것 빼곤 무난했다. 드히나가 세긴 센가 보다. 나중에 예로니무스 총력전이 다시 나와도 인세인까지만 하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다. 혹시 몰라 영상으로도 남겼으니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