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빙빙 도는 천지 클리어

`빙빙 도는 천지`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 한다. 빙빙 도는 천지는 잡석 고지 원망 캠프에 있다.

 

내부는 여러 가지 퍼즐 요소들이 있는데, 내가 클리어한 경험을 기준으로 공략을 해보려 한다. 주요 기믹으로는 `지면 타격 장치`가 있는데 `낙하 공격`으로 판을 뒤집어 퍼즐을 맞추는 패턴이다.

 

처음 바닥 패턴은 정면에 위치한 벽에 정답이 있으니 맞춰서 흰색 바닥을 바꾸면 된다.

 

다음은 `회전하는 공간`이다. 공간을 회전시켜 길을 찾는 것인데 의외로 단순하다.

 

시계방향으로 두 번 회전시켜서 보물 상자를 먹고, 한번 더 회전시켜서 정면의 그림을 보고 발판 패턴을 맞추면 새로운 길이 생긴다.

 

조금 더 진행하다 보면 위쪽에 구멍이 뚫린 공간이 나오는데, 시계 방향으로 한번 회전시키고 구멍으로 들어가면 발판 패턴이 있다. 발판 패턴 위에서 구멍 쪽을 바라보면 구멍 너머에 정답이 보이니 발판을 맞춘다. 그러면 반대편에 새로운 방이 열린다.

 

새로 열린 방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시계 방향으로 한 번 더 회전시키면 구멍 부분이 바닥으로 오게 되고, `부요 이끼`를 볼 수 있다. 부요 이끼로 점프를 해서 다음 지점으로 이동한다.

 

몬스터도 처치하고 진행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등장한다. 표시된 장치를 작동시켜 벽의 구멍을 통해 힌트를 보게 되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난해했다.

 

발판을 다음과 같이 맞추면 퍼즐이 완성되고, 보상을 획득 후 나가면 된다.